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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희님 감사합니다 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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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서면예바로 뜻깊은 선물이 도착했어요 ^^
다름아닌 저희 예바의 전 직원이자 , 현 고객님이신
한명희님께서 손수적은 편지와 떡을 선물해주셨어요~
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?^^
한명희님는 몇년 전 예바의 행정부 직원이셨어요~
열심히 일을하시다 불현듯 치과위생사가 되겠다는 결심하시곤
열심히 공부에 매진하셨죠 ^^
아쉽게도 저희와 함께 일을 계속할 순 없었지만
저희 치과에서 교정을 받으시며 새로은 인연을 맺게 되셨어요!
매달 얼굴도 뵙고 인연을 이어왔는데
명희님이 서울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며
치료는 받기에 얼굴은 볼 수 있지만
치과위생사로서 내딛은 사회생활에 앞서
지난 예바와의 추억들이 생각난다며
너무너무 감동적인 편지와 선물을 주시네요
어찌나 마음이 찡하던지...!
명희님, 너무너무감사해요~!
앞으로 더 좋은 인연이 되어 꼭 다시뵙길 바래요 :-)
다음 내원일 때 뵐께요 ^^ 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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