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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면] 정민 소장님, 잘먹겠습니다~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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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공소 정민 소장님께서
둘째딸 미래를 건강하게 순산하시고
잠깐 휴식의 시간을 갖는중인데
예바에 잠깐 방문하시면서
맛있는 막대 치즈케이크를 사다주셨어요~
둘째를 낳고도 아가씨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계신
동안 워킹맘 정민소장님♥
정말 감사드리고 쉬는기간동안 푹~~ 쉬시고
나중에 예바로 복귀하면 뵐게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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